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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ors & News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신약 개발 선도 기업

보도자료

2019년 10월 24일, 보도자료

관리자 2021-12-22 조회수 83


란드바이오사이언스(RaND Bioscience)의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은 국내뿐 아니라 독일, 대만 등의 기업과 연구소로부터 온 것들이다. 

김규찬 대표가 BIO 등 국제행사 현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고르고 고른 신약후보물질이다. 


이러한 다국적 파이프라인은 신약개발 바이오벤처 란드바이오의 정체성과도 맞닿아 있다. 

시장의 미충족수요(언맷니즈)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기술 중 뚜렷한 제품 비전과 높은 상용화 가능성을 갖춘 기술을 도입,

기술가치를 극대화한다는 것으로 이를 위해서는 국가 간 경계는 장애물이 될 수 없다. 


2015년 12월 문을 연 란드바이오는 국내에 새로운 바이오벤처 오픈이노베이션 모델을 개척하며 현재에 이르렀다.

 

4년이 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저분자 화합물 기반 면역항암제를 비롯한 다수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했으며 

지난 5월에는 국내 벤처캐피탈과 전략적 투자자로부터 122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에도 성공했다. 

김 대표는 "핵심 파이프라인의 2023년 글로벌 기술이전을 위한 연구개발과 데이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규찬 대표는 미국 UCLA 의대 교수를 거쳐 미국 머크(Merck)에서 혁신 신약기술 발굴 및 평가, 글로벌 기술이전을 주도한 신약개발 R&D 전략 및 중개연구 전문가다. 

특히 그는 글로벌 제약사 머크 사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의 기술 스카우트로서 300건의 혁신기술을 발굴하고, 

이 중 3건의 글로벌 기술이전 및 협력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국내 신약개발 프로젝트인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 사업의 투자심의위원으로서 동 사업의 정착에도 기여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얻은 혁신기술 선구안, 글로벌 기술이전 달성에 필요한 초기 신약개발의 노하우, 그리고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가 란드바이오 창업의 자산이 됐다. 


그런 그가 창업하면서 내세운 모델은 당시로서는 국내에 생소한 오픈이노베이션에 기반한 증개연구 플랫폼이었다. 

빅파마에서의 경험을 살려 대학과 병원, 기업에서 시장성이 있고 상용화 가능한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 전략적 추가 연구와 개발로 기술가치를 제고해 

글로벌 기술이전을 성취하는 전략을 수립했다. 


김 대표는 "창업 당시만 해도  버츄얼(Virtual) 컴퍼니의 개념에 대해서 국내의 이해가 부족했다"면서 

"하지만 이 모델은 시장의 언맷니즈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비교해 그 중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기술을 선택해서 개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강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강력한 시장 요구가 존재하는 혁신기술 만이 글로벌 기술이전에 성공할 수 있다"면서 

"현 시대에 오픈이노베이션에 기반한 바이오벤처가 가지는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란드바이오는 창업 이후 대만 슈프림큐어파마(Supreme cure Pharma), 독일 막스프랑크연구소 자회사인 LDC, 

국내 부산대·충남대, 한국화학연구원 등으로부터 항암제, 면역&호흡계, 대사질환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 


란드바이오의 강점은 가능성이 있는 표적과 신약후보물질을 확보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다. 

추가 연구와 개발을 통해 글로벌 기술이전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가치를 제고하는 것을 핵심경쟁력으로 삼고 있다. 


신약후보물질의 새로운 작용기전을 규명하고 바이오마커를 찾아 특정 환자군을 분류하며 단계별 데이터간에 일관성 있는 전환가능성을 증명하는 연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빅파마들이 기술이전시 원하는 데이터 패키지를 구성하는 한편 궁극적으로 신약개발 성공률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란드바이오에서 개발이 가장 빠른 파이프라인은 2018년 대만 슈프림큐어파마와 공동개발 및 공동 글로벌 라이센싱 계약을 맺은 STAT3 저해제 'SCR430'이다. 

슈프림큐어파마는 2018년 SCR430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1상 승인을 받아 EU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STAT3(Signal Transducer and Transcription 3) 단백질은 다양한 암종에서 과발현되어 있으며 이러한 활성화가 암의 성장 및 전이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STAT3은 암 환자의 자체 항암면역 기능 억제에 다양한 경로로 관여하는데 

구체적으로 TAM(종양연관대식세포) 및 MDSC(골수유래 면역억제 세포)의 활성화와 유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종양세포에서 발견되어 항암면역 기능의 억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 효소인 IDO(indoleamine 2,3-dioxygenase)와 Arg1의 과발현 유도 및 유지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란드바이오는 마우스 대상 인비보(in vivo) 실험을 통해 SCR430의 우수한 용량의존적 효능을 확인했는데 

특히 항암제 임상 개발에서 중요한 지표인 PFS(무진행 생존기간)와 OS(전체 생존율)의 증가가 뚜렷하다는 점에서 가능성을 봤다.

또한 SCR430과 VEGFR 표적항암제 소라페닙(Sorafenib)과의 강력한 시너지 효능을 확인했다. 


란드바이오는 슈프림큐어파마의 임상과 별개로 추가 연구와 새로운 임상을 통해 SCR430의 가치를 높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SCR430이 암세포를 직접 공격해 사멸시키는 표적항암과 TAM, MDSC 세포를 공격하는 면역항암 기능을 가진 이중 항암제로 개발 전략을 설정했다. 

특히 기존에 증명된 표적항암제 외에 SCR430의 면역항암제로서의 기전과 효능을 입증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SCR430이 암세포에서 상실된 STAT3 활성 조절의 정상 생리기능을 회복시키는 기능도 살펴보고 있다. 


란드바이오는 또한 SCR430의 임상 개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환자유래이종이식(PDX, Patient-derived xenograft) 동물모델 실험과 환자 조직의 생물학적 지문(Biological signature) 연구를 통해 

환자층을 세분화하여 임상시험 대상 반응군 환자의 선정기준을 마련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김 대표는 "2020년 표적-이중항암제 SCR430 개발을 위한 미국 1b/2a상을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환자층을 세분화하는 전략으로 희귀의약품(Orphan Drug), 혁신신약 치료제(Breakthrough Therapy Designation) 지정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란드바이오는 SCR430을 통해 STAT3 과발현된 치료저항성 폐암, 간암 및 난소암을 1차 타깃 질환으로 설정하여 

표적항암제, 면역관문억제제와의 시너지를 입증하기 위한 연구도 고려하고 있다. 


김 대표는 "저분자 화합물 기반 면역항암제 시장은 개발 경쟁이 심하다"면서 

"글로벌 제약사에 신속하게 좋은 데이터 패키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란드바이오는 2017년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자회사인 LDC와 기술이전 계약을 맺은 RON/RYK 이중 활성 억제제도 표적-면역 이중 효능 항암제로 개발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RON/RYK 이중 활성 억제제는 물론 암세포에 대한 직접 사멸 효능을 가질 뿐 아니라 암 미세환경 내 환자의 자체 항암면역 기능을 방해하는 MDSC의 기능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이 부분 역시 란드바이오가 연구를 통해 규명하는 단계다.  

특히 란드바이오는 RON과 RYK이 서로 다른 메커니즘을 통해 항암면역 기능을 억제할 가능성에 주목하여 후보물질 선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LDC로부터 이전 받은 신약후보물질 외에도 협력을 통해 PK, 효능이 우수한 추가 후보물질도 평가하여 조만간 최종 후보물질을 확정하고 GLP 독성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란드바이오는 RON/RYK 과발현된 치료저항성 췌장암(PDEC), 유방암(ER+) 및 폐암 치료제로 개발할 계획이다. 

기존 RTK저해 표적항암제와의 시너지도 기대하고 있다. 


 김 대표는 "글로벌 항암제 시장의 절반을 면역항암제가 차지할 것"이라면서 

"면역항암제의 적응증을 늘리기 위한 저분자 화합물 기반 면역항암제가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